1월 25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3대지수 1일 지수차트

미국 주식시장은 3대지수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140.82 (-0.32%) 하락한 44,424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99.38 (-0.5) 하락한 19,574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17.47 (-0.29%) 하락한 6,101에 하락 마감했다.

 

국내 증시

코스피/코스닥 1일 지수차트

 

국내증시는 코스피/코스닥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21.31 (0.85%)  하락한 2,536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전일보다 4.73 (0.65%)  하락한 728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 1일 가격차트

 

원 달러/엔화 환율은 모두 하락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 가격차트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상승 중이며, 2년 만기 국채금리는 하락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트럼프 대통령 AI인프라에 민간부분 5천억 달러 투자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기술 분야에서 경쟁국을 앞지르기 위해 인공 지능 인 프라에 최대 5,000억 달러를 민간 부문에 투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쳇GPT의 창시자인 오픈Al, 소프트뱅크, 오라클이 스타게이트라는 합작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 국에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고 1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기업은 스타게이트의 다른 지분 후원자들과 함께 즉각적인 배포를 위해 1,000억 달러를 약속했으며, 나머지 투자는 향후 4년에 걸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CEO, 샘 앨트먼 오픈AI CEO,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이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프로젝트 출범을 축 하했다.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데이터 센터가 이미 텍사스에 건설 중이라고 말했다. 20개의 데이 터 센터가 각각 50만 평방 피트 규모로 건설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엘리슨은 이 프로젝트가 전자 건강 기록을 분석하고 의사가 환자를 돌보는 데 도움을 주는 AI를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업비트와 빗썸이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직후 발생한 거래 장애에 대해 이용자들에게 약 30억 원을 배상한다. 이는 국내 가산자산 거래소의 배상 중 역대 최대 규모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과 가상자산거래소 5곳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업비트는 계엄일 전산장애 관련 596건에 31억 4459만 8156원을, 빗썸은 124건에 3억 7753만 3687원을 배상하기로 했다.

당시 윤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자 가상자산을 매도하려는 사람들과 저가에 이 물량을 매수하려는 사람들의 주문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2시간 여 동안 국내 1~2위 거래소인 업비트, 빗썸, 코인원에서 서버 먹통 사태가 벌어졌다.

업비트는 평소 동시 접속자 수가 10만명인데 비상계엄 이후 동시 접속자 수는 110만명 이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빗썸과 코인원에도 각각 50만명 이상의 접속자가 몰렸다. 이에 업비트는 99분, 빗썸은 62분, 코인원은 40분 동안 장애가 일어났다. 코빗과 고팍스에서는 전상장애가 발생하기 않았고 코인원은 장애가 있었지만 이용자 배상에 해당하는 건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당국은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20일부터 가상자산거래소 현장점검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계엄 사태 이후 거래소들로부터 서버 증설, 클라우드 전환, 비상대응계획(BCP) 개선 등 향후 대책을 보고 받았는데, 이러한 대책이 잘 이행 중인지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