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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1월 8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5.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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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3대지수 1일 지수처트


미국 주식시장은 3대지수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178.2 (-0.42%) 하락한 42,528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375.3 (-1.89) 하락한 19,489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66.35 (1.11%) 하락한 5,909에 하락 마감했다.

 

국내 증시

코스피/코스닥 1일 지수차트

 

국내증시는 코스피/코스닥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3.46 (0.14%)  상승한 2,492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전일보다 0.33 (0.05%)  상승한 718에 상승 마감했다.

 

이수페타시스가 장중 하락 전환했다. 제이오 인수를 위한 유상증자를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다.
유상증자 강행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수페타시스 경영진과 소액주주연대는 서울에서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이수페타시스 경영진은 제이오 인수를 철회하기 어렵고, 유상증자도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이수페타시스는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상반기 중 내놓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수페타시스는 지난달 8일 탄소나노튜브(CNT) 제조사 제이오를 300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동시에 인수 자금 마련 등을 위해 55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소액주주연대는 유상증자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반도체 기판을 만드는 이수페타시스가 2차전지 소재 제조사인 제이오를 주주 돈으로 인수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두 차례 이수페타시스의 유상증자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구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이수페타시스가 제이오 인수와 유상증자를 포기할 것이라 예측했다. 두산로보틱스, 고려아연도 합병, 유상증자 계획을 취소했기 때문이다. 금감원이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구한 다음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지난 2일 제이오 인수 포기와 관련해 확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 1일 가격차트

원 달러/엔화 환율은 모두 하락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국채금리 1일 가격차트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는 모두 하락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25년초 조정 가능성??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 경영대학원의 제레미 시겔 교수에 따르면 테크 주도의 시장 조정 가능성 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시겔 교수는 연초에 잠시 쉬어갈 것 같다.라고 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간의 실망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즉, 연초에 S&P가 10% 하락하는 것으로 정의되는 조정이 일어날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상승을 이끌 주요 동력은 이미 내재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시겔 교수는 S&P 500 지수가 2년 연속 20% 이상 상승한 것은 역사상 두 번째로 기록될 것이라고 했다. 첫 번째는 1998년 과 1999년이었으며, 바로 2000년 닷컴 버블이 터졌을 때였다고 그는 말했다. 널리 알려진 시겔 교수는 지난 2년간 가장 뜨거운 투자 트렌드인 인공지능의 도입을 둘러싼 실망감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 한다고 전했다.


인공지능이 가져다주는 실제 이익의 규모는 크지 않다. 아직 많은 기업에서 완전히 구현되지 않았다. 희망은 있고 궁극적으로 매우 유 익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구현 속도와 실제로 수익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는 실망할 여지가 있다.라고 시겔은 말했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자리에서 물러남에 따라 알트코인 ETF의 승인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코인피디아에 따르면, 솔라나(SOL), 리플(XRP), 라이트코인(LTC), 헤데라(HBAR)가 주요 후보로 주목받으며 업계 전문가와 투자자들이 다음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알트코인을 예측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의 성공 이후, 알트코인 ETF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졌다. 특히 솔라나는 빠른 거래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 덕분에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과 NFT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리플(XRP) 역시 SEC 소송에서의 부분 승소 이후, 국경 간 결제 가능성을 강화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솔라나와 리플이 법적 문제로 인해 승인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경고한다.

 

디지털 자산 전문 기업 비트와이즈는 라이트코인과 헤데라를 포함한 분산형 알트코인 ETF를 준비 중이다. 위즈덤트리도 솔라나와 헤데라를 대상으로 한 ETF를 기획하며 이들의 기술적 강점을 내세웠다.

스탠다드 차터타 디지털 자산 연구 책임자 제프 켄드릭은 각 알트코인의 낙관적인 가격 전망을 제시했다. 그는 2025년 말까지 솔라나가 강력한 생태계에 힘입어 560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며, 리플은 SEC 소송 이후 2.50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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