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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12월 24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by 기린그림 202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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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대 지수 일일 지수차트

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3대 지수는 소폭상승으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76(0.53%) 상승한 33,203에 마감했으며. S&P 500 지수는 22.45(0.59%) 오른 13,844에, 나스닥 100 지수는 29.30(0.27%) 상승한 10,985.45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11월 미국 신규주택 판매지수가 640만 채 판매 됐다. 시장 예상치 600만 채 보다 40만 채 더 판매된 수치이다. 또한 미국 미시간 소비자 심리지수는 59.7로 예측지 59.1과 비슷학 발표 됐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11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올라 전달의 5.0% 상승보다 둔화했다. 시장 예상치 4.6% 보다 소폭 더 나왔다.

11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2% 올랐다. 전달의 0.3% 상승보다 상승률이 낮아졌다. 전달보다 모두 둔화했으나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혹은 예상보다 덜 둔화해 투자자들을 실망 했다.

 

유럽 시장은 독일  0.19% 올라고,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지수는 0.05% 상승마감 , 프랑스 지수는 0.20% 하락 마감, 그리고 유로 STOXX 50는 0.16% 하락 마감 했습니다.

 

국내 증시

국내 코스피/코스닥 양대 지수 1일 차트

국내 증시가 긴축·경기침체 공포에  코스피는 2% 가까이, 코스닥 지수는 3% 넘게 빠졌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43.04포인트(-1.83%) 하락한 2313.6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지난 10월 31일(종가 기준 2293.61) 이후 약 두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23.77포인트(-3.32%) 급락한 691.25로 폭락 했다. 장초반 700선이 붕괴된 지수는 장중 낙폭을 키웠다. 종가 기준 코스닥 지수가 700선을 밑돈 건 지난달 4일(693.89) 이후 약 두 달 만에 처음이다.

 

레고켐바이오 주가가 10% 넘게 급등했다. 1조 원이 넘는 규모의 기술 이전 계약에 성공한 덕분이다. 오전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11.48% 상승한 4만 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레고켐바이오는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 암젠에 항체-약물 복합체(ADC) 플랫폼 기술을 이전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최대 1조 6050억 원이다.

현재 시간 삼아알루미늄은 전일 대비 600원(1.71%) 오른 3만 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 진출하는 삼아알루미늄은 LG에너지설루션과 알루미늄박 공급을 위한 장기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계약 기간은 8년, 규모는 2조~3조 원 수준이다. 계약 내용은 현재 확정 단계로 실제 계약은 해를 넘겨 내년 1월 초에 이뤄질 예정이다. 

환 율

원 달러/엔화 1일 차트

원 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 중이나 원/엔화는 소폭 하락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국채 1일 차트

미국 10년/2년 국채는 모두 크게 상승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애  플(NASDAQ:AAPL)

애플 1개월 주가 차트

최근 들어 애플의 판매실적에 대한 우려로 투자자들이 걱정이 많아지고 있다. 이번에 투자기관인 시티에서 애플에 대한 긍정적인 이유를 6가지 + 애플카 때문에 주가가 올라갈 거라고 발표를 했다

 

1. 인도시장 

애플이 인도시장에 진출하여 그 시장 점유를 계속해서 늘려 가고 있다. 이는 중장기 적으로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매출 실적에 도움이 될 것이다. 2030년이면 인도에 중산층 인구가 두 배가 될 거다. 그러면서 소비여력이 6배는 상승하게 된다.

 

2. 매출감소 둔화

최근 들어 아이폰의 매출이 감소할 거라고 하는데 생가보다는 매출감소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했다. 폭스콘과 TSMC의 매출을 발표했는데 이들의 매출이 생각보다 좋았다. 이 두기업들은 애플 의존도가 매우 높은 기업들이라 애들의 매출도 생각보다 좋을 수 있다는 논리이다.

 

3. 광고매출 상승

2023년에 서비스 매출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로는 최근에 서비스 가격이 올라갔고, 또한 환율이 좋아지고 있어 순이익 증가로 이어질 것이다. 또한 애플의 광고 매출 부분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4. 증강, 가상현실 매출

애플의 내년 증강, 가상 헤드셋이 출시할 예정의로 증강 현실 가상현실의 매출이 나타날 것이다. 헤드셋의 서비스 매출과 기계 판매 매출이 생겨나게 된다.

 

5. 각국의 규제 완화

각 국의 규제 때문에 서비스 매출이 많은 타격이 있을 거 했는데 예상보다 타격이 적을 수 있다.

 

6. 풍부한 현금

애플은 현금이 풍부한 기업으로 앞으로도 지속 적으로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늘려 나갈 수 있다.

 

애플카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먼 미래에 2026년 이후쯤엔 애플카로 인한 애플의 매출이 생겨날 것이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NASDAQ:MU)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1개월 주가 차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서 초라한 1Q 실적 발표를 했다

 

1분기 Non-GAAP EPS -0.04 적자전환 했고 시장 기대치 보다  0.02달러 미스했다, 매출은 40.9B달러 작년대비 -46.8% 감소  시장 전망치 보다  50M 달러 미스 했다. 영업현금흐름은 9억 4,300만 달러로 전분기 37억 8,000만 달러, 전년 동기 39억 4,000만 달러 대비 감소했습니다

 

 Micron Technology의 사장 겸 CEO인 Sanjay Mehrotra는 "고객 재고를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번분기는 좋지 않은 실적을 발표했지만 다가오는 다음 분기에는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 침체기를 지나면 강력한 수익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이크론은 2023년 1분기 동안 보통주 약 860만 주를 4억 2,500만 달러에 자사주 매입을 했으며 현금, 시장성 투자, 제한된 현금 120억 8000만 달러로 분기를 마감했으며 순현금 포지션은 18억 1000만 달러였습니다.

Micron의 이사회는 2023년 1월 3일 업무 마감 기준으로 기록된 주주들에게 2023년 1월 19일 현금으로 주당 0.115달러의 분기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가상화폐, 비트코인

두나무가 비트코인 보유 비중을 33% 늘였지만 총가격은 34% 줄었다. 특금법 때문에  가상화폐를 현금화가 불능.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가 거래 수수료로 보유 중인 가상화폐의 가치가 끝없이 하락하고 있다. 올래 루나사태와 FTX의 파산으로 가상자산 가치가 폭락 있지만,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는 현행법상 수수료로 수취해 보유 중인 가상화폐를 내다 팔 수 없다. 이에 가치가 폭락하는 가상화폐를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다.

 

23일 금감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1위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서비스하는 두나무가 보유한 가상화폐의 가격은 지난 9월 말 기준 3,337억 원으로 지난해 5,227억 원에 비해 36%가량 하락했다. 금액으로 1,800억 원 이상 하락 했다.

두나무가 보유한 가상화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트코인의 경우 지난해 12월 말 7,521개에서 올해 9월만 1만 46개로 수량은 33 늘어났지만 총가격은 4,393억 원에서 2,876원으로 34%가량 줄어들었다. 이는 같은 기간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한 탓이다. 국내  2대 코인 거래소인 빗썸 코리아도 상황은 비슷한 상황이다.

 

가상화폐 거래소 관계자는 거래소 매출은 대부분 원화마켓 수수료에서 발생하지만, 코인마켓 수수료에도 발생하기 때문에  거래가 발생하는 한 거래소는 가상자산을 수취할 수밖에 없는데 특금법 이후 이를 처분하지도 못하고 가지고만 있어서 거래소 입장에선 곤란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출처 - 시킹알파, 코인데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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