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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9월 21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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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3대지수 1일 차트


미국 주식시장은 보합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38.17(0.07%) 상승한 42,063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65.66 (-0.36) 하락한 17,948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11.09 (-0.19%) 하락한 5,702에 하락 마감했다.

 

국내 증시

코스피/코스닥 1일 지수차트

 

국내증시는 코스피/코스닥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12.57 (0.49%)  상승한 2,593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전일보다 8.82 (1.19%)  상승한 748에 상승 마감했다.

 

일본은행(BOJ)가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정책금리인 무담보 콜 익일물 금리를 0.25%로 유지했다. 기준금리 동결은 9명 정책위원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시장도 이번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는 금리 동결을 전망하고 있었다.

앞서 일본은행은 지난 3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인 단기 정책금리를 17년 만에 올리며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했다. 지난 7월 말 회의에서는 금리를 0∼0.1%에서 0.25% 정도로 인상했다. 달러에 대한 엔화 가치가 1달러=161엔 후반까지 오르며 수입물가가 상승하는 등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했다. 그러나 이는 급격한 엔저현상 해소로 이어지며 금융시장을 크게 흔드는 결과를 낳았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BOJ가 이번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는 금융정책을 현상유지해, 7월 말 있었던 금리 인상 효과나 금융시장 동향, 경제물가정세를 신중하게 지켜볼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이날 발표된 일본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대비 2.8% 상승, 4개월 연속 BOJ의 목표치인 2%를 웃돌았다. 다만 금리 인상은 물가상승률 요소만 고려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실질임금 상승률(명목임금 인상률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체감상승률) 등 경제 회복이 뒤따라줘야 한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일본 실질임금은 지난 6, 7월 2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

 

원 달러/엔화 모두 환율은 소폭 상승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

미국 10/2년 만기 국채금리는 모두 하락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AMD 3개월 주가차트

 

CNBC의 짐 크레이머가 AMD CEO 리사 수에게 인공 지능의 강자 엔비디아와의 경쟁에 대해 질문하자, 그녀는 뜨거운 반도체 산업에 서는 하나 이상의 주요 업체가 경쟁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컴퓨팅에서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한 가지 크기는 없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물론, 아키텍처는 단 하나 분이다. 하지만, 실제로 각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컴퓨팅이 필요하다."


AMD와 엔비디아는 기업 모두가 열망하는 차세대 AI 기술에 필수적인 반도체 칩을 설계한다. 현재는 엔비디아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 지만, AMD와 인텔과 같은 라이벌들이 가장 큰 주머니를 가진 빅테크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이 치열하다.
리사 수 는 경쟁과 파트너십이 있을 때 기술 생태계가 잘 작동한다며, 라이벌끼리 협력할 분야와 경쟁할 분야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고객은 여러 가지 좋은 옵션 중에서 선택할 수 있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리사 수는 Al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며, 세상은 이제 막 AI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인식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그녀는 10 년 후에는 사람들이 AI의 ROI가 무엇인지 묻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 인공지능은 비즈니스 부문에서 교육, 의료에 이르기까 지 삶의 주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또한 그녀는 AI 및 머신러닝 프로그램의 속도를 높여주는 기술인 AI 가속기 컴퓨팅 시장이 2027년까지 4,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AI가 모든 사람의 삶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라고 리사 수는 말한다. "그러니 조급해할 필요 없습니다. 기술 트렌드는 몇 달이 아니라 몇 년에 걸쳐 진행되어야 합니다." 라고 말했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알트코인 시장이 최근까지의 횡보세에서 벗어나 대규모의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크립토피디아가 보도했다.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인 머스타쉬는 알트코인 시장이 곧 큰 변동성을 겪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2017년과 2021년의 상승장을 비교하며 시장에 중요한 변화가 다가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머스타쉬는 최근 트윗에서 비트코인을 제외한 암호화폐 총 시가총액을 추적하는 지표인 TOTAL2가 큰 변동성에 직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TOTAL2가 큰 움직임을 보일 경우, 이는 알트코인 가격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는 이번 변동이 통상적인 횡보 패턴을 따르지 않고, 2017년 및 2021년과 유사한 강력한 돌파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머스타쉬의 예측은 프랙탈 분석에 기반한 것으로, 그는 몇 주 전 이 패턴을 공유하면서 알트코인 시장이 대규모 상승을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 패턴이 완벽하게 일치하고 있는 만큼, 알트코인 시장이 곧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일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한편, 블록체인센터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에 따르면, 현재 시장은 여전히 비트코인에 유리한 상태다.

이 지수는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성과를 비교하는데, 25 이하일 경우 비트코인이 주도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반대로 75 이상일 때는 알트코인이 더 강세를 보인다. 현재 지수는 33으로, 알트코인의 성장이 가능하지만 비트코인이 여전히 많은 투자자들의 선호를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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