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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9월 14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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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3대 지수 1일 지수차트


미국 주식시장은 3대지수 모두 상승으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297.01 (0.72%) 상승한 41,393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114.3 (0.65) 상승한 17,683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30.26 (0.54%) 상승한 5,626에 상승 마감했다.

 

국내 증시

코스피/코스닥 1일 지수차트

 

국내증시는 코스피/코스닥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3.32 (0.13%)  상승한 2,575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전일보다 2.17 (0.30%)  상승한 733에 상승 마감했다.

 

MBK파트너스와 영풍·특수관계인(장씨 일가)이 고려아연·영풍정밀 주식에 대한 공개매수에 나서자 관련 기업 주가가 급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고려아연 주가는 전일 대비 19.78% 오른 66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영풍정밀 주가는 장 시작과 함께 29.99% 오른 1만2180원으로 치솟아 상한가를 기록한 뒤 그대로 장을 마감했다. 영풍 주가도 29.97% 오른 38만600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로 마감했다. MBK파트너스가 제시한 고려아연 공개매수가는 주당 66만원인데 고려아연 주가가 이를 넘어선 것은 이례적이다.

고려아연 주가가 공개매수 기간 막바지까지 66만원 이상으로 유지될 경우 투자자들이 공개매수에 응할 필요성이 낮아져 실패할 수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고려아연에 대한 투심은 66만원 이상으로 치솟았는데, 이는 추가적인 경영권 관련 이슈가 발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며 공개매수는 통상적으로 마지막 3거래일이 중요해 이때 주가 추이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대항 공개매수에 바로 뛰어드는 것도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IB업계 관계자는 2조원 규모의 공개매수에 대항 공개매수를 하려면 자금 조달부터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 1일 차트

 

원 달러/엔화  환율은 모두 하락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

미국 10/2년 만기 국채금리는 모두 하락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아마존 닷컴  (NYSE: : AMZN)

아마존 3개월 주가차트

 

런던 미국 전자상거래 대기업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부인 아마존 웹 서비스(AWS)는 영국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강화하기 위해 향 후 5년 동안 80억 파운드(104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클라우드 업체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이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기업들이 이 기술 을 비즈니스에 통합하려는 움직임에 따라 이루어졌다. AWS의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담당 전무이사인 타누자 랜드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영국 기업들이 클라우 드 컴퓨팅과 AI 기술을 실제로 도입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영국이 매우 야심찬 디지털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고객에게 클라우드 컴퓨팅을 제공하려면 데이터 센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고객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랜드리는 제너레이티브 AI가 아마도 클라우드와 인터넷 이후 가장 혁신적인 기술일 것이라며 현재 기업들이 이 초기 기 술을 시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들이 매출 성장과 직원 생산성,  매우 중요한 요소인 직원 생산성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는다는 측 면에서도 이 기술을 검토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AWS는 다른 클라우드 업체들과 함께 Al 모델을 학습하고 실행하기 위해 데이터 센터와 엔비디아 칩과 같은 인프라에 막대한 투자를 해 왔다. AWS는 영국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및 구글과 경쟁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유럽에서의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AWS는 올해 독일의 기존 클라우드 인프라에 88억 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가 있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3.6%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말 동안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해시레이트 상승이 반영된 결과다.

 

더블록에 따르면, 이번 난이도 조정은 블록 높이 860,832에서 이루어졌으며, 블록체인 익스플로러 맴풀에서 92.67조라는 새로운 최고치에 도달했다. 이는 7월 말 조정된 이전 최고치를 넘어선 수치다.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새로운 블록을 채굴하는 난이도가 최저 난이도에 비해 얼마나 어려운지를 상대적으로 나타낸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채굴자가 새로운 블록을 찾기 위해 더 많은 컴퓨팅 파워와 에너지가 필요하다.

채굴자가 증가할 때는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상승하며, 반대로 채굴자 수가 감소하면 프로토콜에 의해 난이도가 낮아져 남은 채굴자가 블록을 더 쉽게 발견할 수 있게 된다.

 

비트코인의 해시레이트 (채굴자가 네트워크에 기여하는 총 연산 능력)은 지난 일요일 7일 이동 평균 기준으로 693.84 EH/s로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했다.

4월 20일 비트코인의 네 번째 반감기 이후 블록 보상이 6.25 BTC에서 3.125 BTC로 절반으로 줄어든 이후 해시율은 처음에는 감소했으나, 6월 28일 7일 이동 평균 550.25 EH/s에서 바닥을 찍은 이후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채굴자들의 수익은 반감기 이후 큰 폭으로 줄어들었으며, 반감기 당일 7일 이동 평균 기준으로 7240만 달러에서 현재 2500만 달러-3000만 달러로 감소했다. 이로 인해 비효율적인 채굴자들은 시장에서 밀려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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