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주시시장은 3대 지수 모두 하락 시장하였으나 후반 상승추세를 이아가며 모두 1% 넘는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58.83(1.46%) 상승한 4,076에 마감했으며, 다우존스는 368.95 (1.09%) 상승한 34,086 을로 마감 했으며, 나스닥 100 지수는 189.54 (1.59%) 상승한 12,101에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반도체 기업인 인텔의 초라한 실적발표에 이어 AMD가 실적 발표를 했는데 매출과 EPS모두 시장 예상치를 초과했습니다. 발표에 의하면 EPS는 0.69달러이고 시장 예상치 0.67달러보다 0.2달러 초과했으며, 매출은 56억 달러로 시장 전망치 55억 2천만 달러보다 8천만 달러 초과 했습니다. 실적 발표 이후 AMD 주식은 3.21% 상승하여 77.56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유럽의 주식 시장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0.01% 상승했으며, 독일 닥스는 0.01% 상승 마감했으며, 영국의 FTSE 100는 0.17%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유로 유로 XTOXX50는 0.12%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는- 25.39 (-1.00%) 하락한 2,425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1.87(0.25%) 상승한 740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확정실적 발표를 했는데 영업이익이 69% 감소한 4.3조 원으로 발표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메모리 반도체 시장 둔화 여파로 인해 반도체 부문의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7% 급감했습니다. 또한 시장분석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D램과 낸드의 평균 가격이 두 자릿수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삼성전자는 실적 발표 이후 열린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시설 투자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 이라며 시장의 감산이나 투자 축소기대감을 일축했습니다. 이와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등이 동반 약세를 보였습니다.
정부가 제4 이동통신사 유치를 위해 기존 이동통신사로부터 회수한 5G 28㎓ 대역을 신규 사업자에게 최소 3년간 독점 제공하며 28㎓망 밖 전국망에서 통신 서비스할 때는 이동통신사들에 도매가로 망 제공 대가를 내는 알뜰폰 방식으로 사업하도록 하는 5G 28㎓ 신규 사업자 유치 종합대책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아이즈비전이 강세다. 알뜰폰 서비스 아이즈모바일을 제공하고 있는 아이즈비전은 2020년 하반기부터 SKT 위탁대리점 서비스 리봄도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이즈비전은 전일 대비 6.22% 오른 3,500원에 마감했습니다.
환 율
환율은 원 / 달러, 엔화 모두 소폭 상승 중입니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 2년 만기 국채 모두 소폭 하락 중입니다.
개별 주식 뉴스
구 글 ( NASDAQ: GOOG )
제프리즈라는 투자 기관예서 구글에 대해 전망을 내놨다. 제프리즈는 이번주 구글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현재의 구글 주가는 매수하기에 매력적인 가격이라고 전했다. 물론 단기적으로는 경제 상황 때문에 추가 하락 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구글의 과거 주가를 보면 엔터프라이즈 벨류 EBITDA를 비교해 보면 평균 12배 정도에 거래가 됐는데 현재의 벨류에이션은 10배까지 하락한 상태이다. 과거 가장 안 좋았던 2008년과 2012년에는 최저점인 7배까지 하락한 적도 있었다. 또한 2008~2009년 글로벌 경제위기 때는 S&P 500에 비해 3달 먼저 바닥을 찍고 반등했었다. 이는 구글의 실적이 바닥을 찍기 2분기 전에 이미 상승 중에 있었다고 한다. 따라서 2023년 구글의 실적이 한두 분기 정도 더 할 수 있겠지만 주가는 그전부터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구글의 실적이 계속해서 분기별로 실적이 향상할 가능성이 크기에 구글의 주가는 상승할 수 있는 여지가 남아있다. 또한 12,000명의 직원의 감원등으로 비용 절검 효과도 나타날 것이다. 또한 자사주 매입도 계속 진행할 수 있는 가능성 또한 매우 크다고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제프리즈는 구글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면서 목표 주가를 125달러로 제시했다. 그리 된다면 현재 주가보다 29% 정도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애 플 ( NASDAQ: AAPL )
4분기 전 세계가 스마트폰 판매가 18%나 감소했다는 소식이 발표됐다. 18% 판매 감소는 스마트폰의 역사상 절래가 없는 감소 폭이다. 2022년 1년 매출을 보더라도 전년 대비 11.3%나 감소를 했다. 2022년 한대동안 스마트폰 판매 대수는 12억 1천만 대 정도가 판매 됐는데 이는 2013년 이후 가장 저조한 판매 실적이다.
이러한 판매 부진의 이유로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감소되고, 또한 전세게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는 상태이며 또한 경제가 불확실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지금까지의 스마트폰 판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있는 4분기 판매가 3분기보다 적게 팔린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 2022년 4분기에 이러한 이유는 역시나 소비자들의 수요 감소와 재고량 증가로 제조사가 출하량을 줄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스마트폰 판매가 다시 예전으로 되돌아가는 데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컬리수 있고, 이는 2023년 하반기 에나 기대해 볼 수 있을 거 같다.
기업별 스마트폰 판매를 보면 애플이 4분기 시장 점유율 24.1%지만 작년 같은 분기 대비 -14.9% 감소, 2등 삼성이 점유율 19.4% 전년 같은 분기 대비 -15.6%, 3위 샤워미 점유율 11% 전년 동분기 대비 -26.3% 감소를 했다.
비트코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2만 3천 달러 아래로 하락하는 가운데 모든 종목이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상위 탑 10개 종목 8개가 하락했고, 탑 100개 중 94개가 하락하였습니다.
비트코인은 진 11월 21일 연가 최저치 1만 5476달러를 최저를 찍고 반등하다가 1월 13일 6개월 동안 유지됐던 저항선 돌파에 성공하면서 2만 3954달러 까지 상승했었습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2만 4천 달러를 넘어 추가 상승에 실패하면서 앞으로 몇 주 동안 조정을 유지할 가능성이 보인다고 합니다. 반면에 비트코인이 2만 4500달러 위에서 일간 마감을 하면 약세전망에서 다시 반등하여 3만 달러를 향한 상승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크립토퀀트는 예상했습니다.
크립토퀀트에 따라면 지난 하루동안 투자자들의 보유기간이 1개월~3개월 및 3~6개월인 비트코인의 바이낸스 거래소 유입이 급증했다고 전했습니다.
보유기간이 1~6개월의 비트코인 보유자 보다 1~2년 이상 휴면 상태인 비트코인 투자자드의 매도는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가승성이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1~6개월 전부터 지금까지 1,500~2,500달러 사이를 유지해 왔습니다. 따라서 이 기간에 비트코인을 매수한 투자자들의 차익 신현을 노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비트코이니스트는 특히 이들 그룹이 이번주 예정된 FOMC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매도를 계속하고 있다는 점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시킹알파, 코인데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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