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주식시장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73.14 (-0.15%) 하락한 48,904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80.65 (0.38%) 상승한 22,748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2.74 (0.04%) 상승한 6,881에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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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는 모두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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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소프트 (NASDAQ: MSFT)

MS 게이밍 수장 필 스펜서 퇴임 '아샤 샤르마' 체제의 새로운 Xbox 선언
1988년 인턴으로 시작해 38년간 마이크로소프트에 몸담으며 Xbox를 이끌어온 필 스펜서 CEO가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메타(META)와 인스타카트(CART) 출신의 아샤 샤르마가 신임 수장으로 선임되며, 12년 만에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의 리더십 체제가 전환된다.
샤르마 신임 수장은 최우선 과제로 훌륭한 게임을 꼽았으며, 콘솔 경쟁에서 다소 부진했던 Xbox의 재도약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샤르마는 단기 수익성이나 영혼 없는 AI 콘텐츠에 집착하지 않고, 인간의 창의성과 혁신적 기술이 결합된 예술로서의 게임을 강조했다.
소니·닌텐도와의 경쟁 속에서 멀티 콘솔 전략을 취해온 Xbox가 샤르마 체제에서 어떤 하드웨어 및 독점작 전략 변화를 보일지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라 본드 사장의 퇴임과 맷 부티의 CCO 승진 등 대규모 경영진 개편이 동반되었으며, 발표 직후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리더십 공백 우려가 있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회의론자 골드만삭스 CEO 솔로몬, 비트코인 보유 공식 인정
그동안 암호화폐에 회의적인 시각을 유지해 온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CEO가 매우 제한적인 양의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고 있다고 처음으로 밝혔다. 이번 발언은 에릭 트럼프 등 트럼프 일가가 주최한 '월드 리버티 포럼'에서 나왔으며, 전통 금융 거물들이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태도로 선회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솔로몬은 자신이 전문적인 가격 예측가는 아니며, 비트코인을 흥미롭지만 변동성이 큰 자산으로 지켜보는 관찰자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 완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규제 때문에 거리를 두던 골드만삭스 등 대형 은행들의 입장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세계 최고 투자은행의 수장이 비트코인 보유를 인정한 것은 가상자산이 주류 금융 자산으로서의 정당성을 확보해가는 과정의 중요한 이정표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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