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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11월 26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4.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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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3대지수 1일 지수차트


미국 주식시장은 3대지수 모수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440.06 (0.99%) 상승한 44,736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51.19 (0.27) 상승한 19,054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18.03 (0.3%) 상승한 5,987에 상승 마감했다.

 

국내 증시

코스피/코스닥 1일 지수차트

 

국내증시는 코스피/코스닥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33.10 (1.32%)  상승한 2,534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전일보다 19.82 (2.93%)  상승한 696에 상승 마감했다.

 

롯데그룹의 유동성 위기설이 불거지며 비주력 계열사 매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국내 렌터카 시장 1위 롯데렌탈의 매각설이 나온 가운데 롯데그룹 내 유일 금융사인 롯데캐피탈이 매각 다음 타자로 거론되는 중이다. 롯데캐피탈은 그룹 내 자금 조달을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해왔지만, 주력 계열사들의 위기가 커지면서 5년 만에 매각이 재추진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 지주사 격인 호텔롯데의 재무 부담이 가중되면서 비주력 계열사 매각 가능성이 불거지고 있다. 이미 호텔롯데가 국내 렌터카 1위 계열사인 롯데렌탈 경영권 매각 제안을 받은 만큼 호텔롯데가 보유한 계열사 지분도 매각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 1일 가격차트

 

원/달러 환율은 하락 중이며,  원/엔화  환율은 상승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 1일 가격차트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는 모두 하락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웰스파고가 바라보는 내년 미국경제 전망은?

웰스파고는 추가 경기 부양책과 새로운 이민 및 관세 정책으로 인해 연말 인플레이션 전망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금리 인하와 관련해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면 연준이 더 천천히 금리를 인하하고, 인플레이션 이 높아지면 금리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GDP 성장률: 2.3%에서 2.5%로 상향 조정, S&P 500은: 6,200-6,400에서 상승한 6,500-6,700  이는 현재보다 (9.3% - 12.6%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보고있다. 

또한 경제 성장세 강화와 규제 비용 감소는 주식 목표주가 상승의 근거로 제시 돼고 있니다. 웰스파고의 애널리스트들은 2025년 경제 성장 속도가 빨라지면서 소형주가 랠리를 펼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경제의 강세와 매력적인 채권 수익률 및 주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국 달러(DXY)는 주요 글로벌 통화 대비 우위를 점 할 것으로 예상 했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더불어민주당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과세와 관련해 총선에서 공약한 대로 5000만원까지 공제 한도를 올려 시행한다는 것이 당의 기본 입장이라고 밝혔다. 가상자산 과세를 유예할 수 있다는 일부의 관측을 반박한 것이지만, 공제한도를 5000만원까지 올리는 것은 전형적인 감세 포퓰리즘이란 비판이 거세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확대간부회의 후 백브리핑에서 공제 한도를 25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해 가상 자산 과세를 시행한다는 것이 총선 당시 민주당의 공약이라며 이는 국민과의 약속이라 함부로 뒤집기 어려운 당론과 같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도부에도 이 원칙에 입각해 세법 심사에 임하겠다는 보고를 드렸고, 다른 논의는 없다고 강조했다.

 

진 의장은 당 지도부에서 기술적·실무적으로 가상자산에 과세한다는 것이 가능한가 하는 논의가 있었다 면서도 이미 국내 코인 거래소를 중심으로 과세 자료가 되는 거래 내역이나 그에 따른 소득 파악이 가능해 기술적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 거래소를 이용한 거래는 자진신고를 하지 않으면 파악이 어려운 문제가 있지만, OECD에서 2027년부터 관련 정보를 공유하도록 해 그때부터는 과세가 가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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