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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의 전망

9월 30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4.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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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의 전망

6,100의 S&P500 새로운 목표치 제시

S&P 500 6개월 지수차트

 

BMO 케피탈 마켓터의 수석 투자 전략가인 브라이언 벨스키는 S&P 500 지수의 연말 목표치를 새롭게 제시했다. 이른 마켓워치와 공유한 보고서에 따르면 벨스키와 그의 팀은 S&P 500 지수에 대한 기대치를 기존 5,600에서 6,100으로 상 향 조정했다.


팀은 강세 전망을 뒷받침하는 몇 가지 이유를 들었다. 과거 미국 증시의 역사를 보면 연초 9개월 동안 주가가 강하게 상승하 면 평균 이상의 수익률이 4분기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멜스키에 따르면, 1950년 이후 총 8번 S&P 500 지수가 첫 9개월 동안 15% 이상 상승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 기간 동안 지수의 4분기 평균 수익률은 약 6%로, 역대 4분기 평균 수익률보다 약 50%나 높았다. 더욱이 이제 연준이 금리 인하를 시작했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반복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고 스키는 말했다.


또한 최근 주식시장 상승세가 매그니피센트 세븐과 정보기술 섹터를 넘어 확대되고 있으며, 이는 지금까지 부진했던 후발주자들이 지 수 상승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희망적인 신호다.
주목할만한 점은, 멜스키와 그의 팀은 지수의 주당순이익 목표치를 변경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는 투자자들이 예상 기업 이익에 더 많은 프리미엄을 부여함에 따라 멀티플 확장의 결과로 인해 증시에 추가 상승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는 의미다.


주가수익배수(PER)가 24를 넘으면 비싸게 보일 수 있지만, 팀은 적어도 한 가지 주목할 만한 역사적 선례를 강조했다. 1990년 대 중반에 있었던 금리 인하 기간 동안, 당시에도 연준이 경제를 연착륙으로 이끌면서 주식은 수년 동안 20배 이상의 배수를 유지할 수 있었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암호화폐 솔라나(SOL)의 시가총액이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반에크 산하의 인덱스 제공회사 마켓벡터는 이더리움과 솔라나를 비교한 보고서를 통해 솔라나의 시가총액이 과소평가된 이유를 분석했다. 

마켓벡터는 솔라나가 효율성과 확장성 등의 기술적인 면에서 이더리움을 웃도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솔라나는 이더리움보다 거래 처리량이 3000% 많고, 일일 활성 사용자 수는 1300% 많으며, 거래 수수료는 500만% 낮다. 주요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음에도 솔라나의 시가총액은 이더리움의 22%에 불과하다. 레이어 2 활동만 놓고 보더라도 솔라나가 이더리움에 비해 월등히 우위를 보이고 있는데, 그럼에도 기관 투자자들은 솔라나로 이동하지 않고 있다. 

마켓벡터는 시장에서 자산 순환은 기본적인 전략이며 솔라나와 같은 저평가된 자산에 자금을 돌리지 않는 기관 투자자는 큰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더리움과 솔라나 모두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단일 플랫폼에 치중하지 않고 유망한 여러 주요 플랫폼을 포함하는 인덱스를 선택하는 전략적 접근법을 제안했다. 

한편, 지난 20일 솔라나의 독립 밸리데이터 클라이언트 파이어댄서의 첫 번째 버전이 메인넷에 출시됐다. 파이어댄서는 솔라나의 처리 능력, 복원력, 효율성 강화를 목적으로 개발됐으며, 초기 데모 테스트에서 초당 100만 트랜잭션이라는 매우 높은 처리량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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