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주식시장은 3대지수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442.36 (-0.09%) 하락한 49,149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238.12 (-1.0%) 하락한 23,471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37.14 (-0.53%) 하락한 6,926에 하락 마감했다.
국내 증시

국내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30.46 (0.65%) 상승한 4,723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전일보다 6.80 (-0.72%) 하락한 942에 하락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2026년 매출 5조 돌파 전망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6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8% 성장한 5조 3,800억 원 규모로 예상되며, 영업이익 또한 2조 4,000억 원을 돌파하며 영업이익 2조 시대에 진입할 전망이다. 지난해 완공된 4공장의 풀가동 효과가 올해 온기로 반영되고, 올해 4월 가동을 시작한 18만 리터 규모 5공장의 매출이 하반기부터 본격 합산된다.
지난해 12월 약 4,147억 원에 인수한 미국 GSK 바이오 의약품 공장(6만 리터)이 2분기부터 연결 실적에 반영되며, 이를 포함할 경우 연간 매출 성장률은 25%까지 치솟을 수 있다. 또한 미국의 생물보안법 시행에 따른 글로벌 제약사들의 탈(脫)중국 수주가 삼성바이오로직스로 집중되면서, 2026년 수주 잔고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가파른 수주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7년 완공 목표인 6공장을 올해 1분기 중 조기 착공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중장기 성장 가시성을 더욱 높여주는 요소다. 증권가는 인적분할 이후 CDMO 전문 기업으로 재탄생한 점과 역대급 실적 모멘텀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220만~230만 원으로 상향하며 강력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은 모두 하락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는 모두 하락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테슬라 (NYSE : TSLA)

테슬라, 독일·영국서 비야디에 추월 당해
비야디는 2025년 독일 시장에서 전년 대비 8배 폭증한 23,306대를 판매하며, 판매량이 반토막 난 테슬라(19,390대)를 제치고 우위를 점했다. 영국에서도 돌핀(Dolphin)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총 51,422대의 등록 대수를 기록, 테슬라(45,513대)를 약 13% 차이로 따돌렸다.
2025년 연간 전기차 인도량에서 비야디는 226만 대를 기록해, 2년 연속 판매 감소세를 보이며 164만 대에 그친 테슬라를 압도했다. 테슬라는 지난해 4분기 인도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 급감하는 등 주력 모델인 모델 3와 모델 Y의 노후화와 경쟁 심화로 고전하고 있다. 중국 내수 시장의 규제와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비야디는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라인업을 앞세워 유럽 등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CEO의 정치적 행보에 대한 유럽 소비자들의 반감이 테슬라의 시장 점유율 하락 및 브랜드 평판 저하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된다. 한때 독보적이었던 테슬라의 지배력이 흔들리는 가운데, 비야디가 세계 최대 전기차 판매사 타이틀을 거머쥐며 글로벌 시장의 주도권을 장악했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67만 개 돌파 Q4 평가손실에도 매집 지속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는 2025년 말부터 2026년 초까지 비트코인 1,286개를 추가로 사들여 공격적인 매집 행보를 이어갔다. 2026년 1월 4일 기준 총 673,783개의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며, 현재 가치는 약 505억 5,000만 달러(약 66조 원)에 달한다. 이번 매입 자금은 시장 공모(ATM) 프로그램을 통해 약 3억 1,220만 달러 상당의 보통주를 판매하여 조달한 순수익으로 충당되었다.
비트코인 가격 변동의 영향으로 2025년 4분기에만 174억 4,000만 달러의 미실현 손실을 기록하며 재무적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었다. 발생한 손실에 대해 연간 약 15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이연 법인세 혜택을 기록하여 장부상 타격을 일부 완화했다. 우선주 배당 및 부채 이자 지급을 위해 약 22억 5,000만 달러의 현금 준비금을 별도로 유지하며 유동성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 '21/21 계획'의 일환으로 향후 약 415억 달러 규모의 추가 자금 조달 가능성을 열어두어 비트코인 중심의 자산 전략을 지속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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