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주식시장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168.6 (-0.37%) 하락한 44,240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5.94 (0.03) 상승한 20,418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4.46 (-0.07%) 하락한 6,225에 하락 마감했다.
국내 증시

국내증시는 코스피/코스닥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55.48 (1.81%) 상승한 3,114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전일보다 5.78 (0.74%) 상승한 784에 상승 마감했다.
한국에 8월 1일부터 상호관세 25% 부과
미국이 한국에 8월부터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통보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 유예가 만료되는 9일까지 무역 협정을 맺지 못하는 국가들에 관세율을 일방 통보하겠다고 밝혀왔다. 첫 타깃으로 한국과 일본이 서한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내는 서한을 공개하고 우리의 관계는 유감스럽게도 상호주의와 거리가 멀었다면서 8월 1일부터 모든 한국산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며 이 관세는 모든 품목별 관세와 별도라고 밝혔다. 25% 관세율은 지난 4월 2일 발표한 상호관세 25%와 같다. 그러면서 어떤 이유에서든 한국이 미국에 대한 관세를 올리기로 결정한다면 한국에 부과한 25%에 그만큼이 더 추가될 것 이라고 보복 관세 부과에 대해 사전 경고했다.
트럼프는 일본에 대해서도 같은 내용의 서한을 공개했다. 트럼프는 지난 4월 9일 상호관세 부과를 유예한 뒤 각국과 협상을 해왔다. 그동안 영국, 중국, 베트남과 협정을 맺었으며 다른 나라들과는 협상을 지속해왔다. 이에 대해 트럼프는 협정을 맺지 않은 나라들에 대해 일방적으로 관세율을 통보하겠다고 강조해왔다.
이 관세는 8월 1일부터 발효된다. 그때까지 협상을 거쳐 관세율이 낮아질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관세와 비관세, 정책과 무역 장벽을 없애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어쩌면 이 서한의 조정을 고려하겠다라며 이들 관세는 당신 나라와 우리의 관계에 따라서 위로든 아래로든 조정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은 모두 하락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는 모두 하락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마이크로 소프트 (NYSE: : MSFT)

마이크로소프트(MS)가 엔비디아 GPU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 중인 자체 인공지능(AI) 칩 출시가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이달 초 결국 대부분 회사는 자체 칩 개발 프로젝트를 포기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디 인포메이션은 엔비디아 직원들을 인용, MS의 차기 AI 칩 브라가(Braga)의 출시가 최소 6개월 지연될 것으로 보이며, 결국 엔비디아와의 성능 격차가 더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연 원인은 예상치 못한 디자인 변경과 인력 부족, 높은 이직률 등이다. 그러나 브라가 출시가 내년으로 미뤄지며 나머지 칩들도 제때 나올 수 있을지 미지수라는 것이다.
또 이 칩들은 AI 학습이 아닌 추론용, 즉 AI 서비스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MS는 학습용 칩도 개발할 계획이었으나 지난해 이를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가 개발이 절반 정도 진행된 시점에서 오픈AI가 새로운 기능을 요청, 설계 변경이 진행됐다. 이 때문에 개발이 늦어진 것은 물론, 버그를 수장하는 과정에서 프로젝트가 몇달 간 지연됐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올해 안으로 브라가를 출시해야 한다는 경영진의 압박이 더해지자, 개발자 중 5분의 1이 회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칩 설계는 이달 초 가까스로 끝났고, 6~8개월의 테스트가 끝나야 대량생산을 시작할 수 있다는 말이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신한금융지주가 금융지주사 가운데 처음으로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을 출원하며 전통금융의 디지털 자산 시장 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허청 지식재산정보검색 서비스를 보면, 신한금융지주는 KRWSHB, 'FGKRW, SHKRW, KRWSHB 등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 21건을 출원했다. 지정상품엔 암호화폐 금융거래업 암호화폐 중개업 등을 기재했다.
그동안 스테이블코인 상표권은 주로 핀테크 기업이나 개별 은행 중심으로 출원돼 왔고, 금융지주사 차원에서의 대응은 전무했다. 이번 신한금융의 출원은 그룹 차원의 전략적 준비가 본격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미 신한 계열사들은 블록체인과 토큰증권 관련 프로젝트를 병행해 왔다. 신한투자증권은 자산 토큰화 서비스 프로젝트 펄스를 추진 중이며, 신한은행은 2021년 가상자산 커스터디 기업 케이닥에 지분을 투자한 바 있다. 이보다 앞선 2018년부터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빗에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을 제공하며 가상자산 금융의 기반 인프라를 갖춰왔다.
이번 출원은 신한금융이 단순한 디지털 금융 확장을 넘어서, 실제 결제 및 자산 운용 수단으로서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가능성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이는 최근 KB국민은행, 토스뱅크 등 주요 은행들이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확보에 나선 것과 맥락을 같이한다는 분석이다.
'미국 증시 시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7월 11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26) | 2025.07.11 |
|---|---|
| 7월 10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30) | 2025.07.10 |
| 7월 8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27) | 2025.07.08 |
| 7월 7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29) | 2025.07.07 |
| 7월 4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27) | 2025.07.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