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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8월 22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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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3대지수 1일 차트


미국 증시는 3대지수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55.52(0.14%) 상승한 40,890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102.06 (0.57%) 상승한 17,918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23.73 (0.42%) 상승한 5,620에 상승 마감했다.

 

국내 증시

코스피/코스닥 1일 지수차트

 

 

국내증시는 코스피 상승 코스닥 하락  보합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4.50 (0.17%)  상승한 2,701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전일보다 7.57 (-0.96%)  하락한 779에 하락 마감했다.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가 국내 항암제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한 덕분이다. 이번 승인을 토대로 유한양행은 대규모 마일스톤(단계적 기술료)과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받을 예정이다.

유한양행 주가는  전일보다 0.32%오른 94,300원에 마감했다. 유한양행 주가는 장중 10만9700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유한양행 주가가 오른 배경으로 렉라자 FDA 승인이다. 렉라자와 다국적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의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은 최근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 표준 치료법(1차 치료제)로 FDA 승인을 받았다. 앞선 마리포사 임상 3상에서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이 기존 1차 치료제로 승인된 오시머티닙 단독요법보다 사망위험을 30% 감소시킨다는 등의 결과가 나온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번 FDA 승인이 유한양행 실적 개선에 영향을 줄 것이란 의견이다. 첫 환자 투약 시점에 미국 출시 마일스톤 6000만달러(약 800억원)를 얀센으로부터 수령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최소 10% 이상의 제품 판매 로열티도 기대된다. J&J는 앞서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이 연간 50억달러(약 6조6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낼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미국 출시 마일스톤은 이르면 올 3분기, 로열티 수령 시작은 늦어도 내년 상반기 이뤄질 전망이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 1일 가격차트

 

원/달러 환율은 상승 중이며,  원/엔화  환율은 하락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는 모두 하락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팔로 알토 네트웍스  ( NASDAQ: PANW)

팔로 알토 3개월 주가차트

 

 

세계 최대 사이버 보안 회사 팔로알토 주가가 7% 넘게 급등했다. 실적 호조에다 자사주 매입 규모를 확대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팔로알토는 2024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22억달러로 예상치 21억6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 역시 1.51달러로 예상치 1.41달러를 상회했다.

팔로알토는 이어 2025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와 조정 EPS 가이던스를 각각 91억~91억5000만달러, 6.18~6.31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각각 91억달러, 6.22달러를 초과하는 수준이다. 알로알토는 또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규모를 5억달러 추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자사주 매입 규모는 1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의약품 개발 및 제조업체 일라이릴리 주가가 3% 넘게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후보가 당선되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게리 겐슬러 위원장이 재무장관으로 지명될 수 있다는 소문에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강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해리스 행정부가 출범할 경우 겐슬러 현 SEC 위원장이 재무장관으로 지명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이같은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암호화폐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겐슬러의 지명 가능성은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인터뷰에서 톰 에머 하원의원은 해리스가 재무장관으로 겐슬러 또는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을 선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에머 의원은 겐슬러는 곳곳에서 소송을 벌였고, 그 소송에서 패배하고 있다. 그의 시대는 지났다. 게리 겐슬러는 정부에서의 경력을 마감해야 한다며, 이러한 결정이 경제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러한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뱅클리스의 설립자인 라이언 션 아담스는 사실이라면 이것은 미국에서 암호화폐의 종말을 의미하며, 이제 우리는 나라를 떠나는 것이 나을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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